휴런 연구소(Hurun Research Institute)의 보고서에 따르면2 백만 달러 (NZ $) 이상의 순 자산을 보유한 130 만 명의 중국인 중 80 %는 향후 3 년 안에 해외 부동산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결국 80 만 명의 백만장자와 억만장자가 해외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뜻이다.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과 뉴욕의 미국 도시가 중국 사람들이 가장 투자하고 싶은 도시 상위 4 곳을 차지하였다. 밴쿠버는 주택 투자 규정 변경으로 인해 지난 해 5위에서 6위로 한 계단 내려갔고, 뉴질랜드는 작년 11위에서 8위로 상승하였다.
휴런 연구소의 대표이자 수석 연구원인 Rupert Hoogewerf는 위안화 절상에 대한 우려와 중국 주요 도시의 주택 거품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해외 부동산에 관심을 두는 중국인 부자가 늘고 있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