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총리, 출산 예정일 17일 ‘일과 양육’ 양립
뉴질랜드의 여성 총리 자신다 아던(Jacinda Ardern, 37)의 출산일 다가오고 있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17일로 가능한 할 수 있는 날까지 총리 업무를 수행한 후 6주일 간의 휴업에 들어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던 총리는 파트너와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총리직과 육아 모두 양립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17년 10월에 총리직에 취임한 재신다 아던 총리는 올 1월 SNS에 처음으로 임신 사실을 공표했다.
아던 총리는 “우리는 오는 6월에 두 명에서 3명이 되겠다”면서 “우리는 2 가지 역할을 하는 다른 많은 부모들의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고 말했다. TV사회자인 남성 파트너는 ‘주부’로서 육아에 전념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출처: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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