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타운하우스, 유닛 렌트비 최고 기록
Trade Me 부동산 임대 지수에 따르면 아파트, 타운하우스와 유닛의 렌트비는 작년 한 해 6.3%가 인상되었고, 지난 3년간 20%가 상승하여 주당 렌트비 평균가는 $420로 최고를 기록하였다.
Nigel Jeffries 대변인은 오클랜드 아파트, 타운하우스와 유닛 렌트비는 전국 평균보다 높은 주당 $490 달라고 밝혔다. 오클랜드 아파트 렌트비는 지난 한 해 6.5% 인상되어 주당 평균 $595가 되었고, 유닛은 4.9%가 오른 $430였다.
웰링턴의 렌트비가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이 올랐다. 아파트는 7.1%가 올라 주당 평균 렌트비는 $450, 타운하우스는 8%가 올라 $475, 그리고 유닛은 11.3%가 오른 $345였다.
크라이스트처치의 유닛 렌트비는 작년 한 해 4.6%가 올라 평균 $310가 되었고, 타운하우스는 변동 없이 주당 $400, 아파트는 5.3%가 오른 주당 평균 $400였다.
뉴질랜드 전체 모든 주택의 렌트비는 작년 한 해 2.3% 인상되었는데, 이는 지난 5년 중 가장 낮은 성장이었다.
이 자료는 매달 약 11,000건 이상의 세입자를 구하는 Trade Me의 렌트 광고를 이용하였다.
지난달 Barfoot & Thompson은 오클랜드 주택 임대 수익률이 3년 만에 처음으로 상승하였다고 발표하였다. 2014년 이후 부동산 가격이 거침없이 오르면서 임대 주택 수익률이 낮아졌으나, 3년만에 처음으로 주택 가격이 주춤하면서 수익률이 높아졌다.
Crockers는 이번 달 오클랜드 방 3개짜리 주택의 평균 주당 렌트비가 $616였고, 뉴질랜드 전국의 경우 $460였다고 밝혔다. 오클랜드 방 2개짜리 임대주택의 렌트비는 $479로 작년과 변동이 없었지만, 뉴질랜드 전체 방 2개짜리 렌트비는 평균 $380에서 $400로 인상되었다. 오클랜드 방 3개짜리 평균 렌트비는 작년 $616에서 $630로 인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