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와 웰링턴 아파트, 점점 인기 얻어
오클랜드와 웰링턴에서 아파트 구매가 그 어느 때보다 인기가 높다. 아파트를 구입할 가격으로 지방에 가면 어떤 주택을 살 수 있을까?
Homes.co.nz은 오클랜드 아파트의 평균 크기는 65m2이고 중간값은 $559,457라고 밝혔다.
웰링턴 아파트 평균 크기는 80m2이고 중간값은 $501,013이다.
오클랜드나 웰링턴이 아니고 다른 지역으로 옮긴다면 이 가격으로 훨씬 큰 주택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웰링턴 아파트 가격이면 크라이스트처치의 140m2 주택이나 인버카길의 220m2 의 저택을 살 수 있다.
오클랜드 아파트 값이면 크라이스트처치의 186m2 주택, 인버카길의 248m2, 또는 파머스톤 노스의 230m2 의 거실 두 개 이상의 집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웰링턴 아파트 중간값은 처음으로 Homestart 보조금을 신청 기준인 50만 달러를 넘었다. 첫 주택 구매자가 키위세이버 기금을 이용해 웰링턴에서 집을 사려면 50만 달러 미만을 알아봐야 한다. 첫 주택 구매자에겐 웰링턴 시내의 현대식 아파트 가격이 너무 높아 외곽 지대의 저렴한 방 3개 짜리 주택을 알아볼 것이다.
한편, 오클랜드 아파트 중간값은 아직 보조금 신청 기준인 60만을 넘지 않아 첫 주택 구매자가 도전해볼 만 하다.
REINZ의 자료에 따르면 올 2분기에 오클랜드 아파트 판매는 전체 11.8%를 차지했다. 작년에는 10.4%였다. 웰링턴의 경우 아파트 점유율은 올해 6.6%였고 작년에 6.5%였다. 아파트 판매가 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에는 부동산 에이전트의 도움 없이 개발자가 직접 판매한 분양권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Bindi Norwell 회장은 아파트는 특히 첫 주택 구매자나 투자자에게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좋은 학군의 집을 알아보는 사람들이라면 아파트 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을 수도 있다.
마운트 이든에 있는 아파트는 더블 그래머 존으로, 보통 아파트보다 비싸나 그 동네 일반 주택보다는 훨씬 저렴하여, 이를 찾는 수요가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