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민이 키위빌드 주택에 가장 관심 많아
비즈니스, 혁신 및 고용부(MBIE)는 키위빌드 주택에 관심을 표명한 사람들의 4분의 3이 오클랜드 출신이라는 새로운 통계 자료를 발표했다.
화요일 현재 키위빌드 주택에 관심을 표시한 사람은 총 35,500명이며 이 중 23,000명은 오클랜드 시민이었다. 웰링턴에서는 7,000명, 타우랑가와 해밀턴은 각각 4,300명씩이 관심이 있다고 등록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3,200명이 키위빌드 주택에 관심이 있다고 등록했다.
정부가 키위빌드 주택에 대한 관심 등록을 받기 시작한 지 2주가 되었다. 등록 하루 만에 6,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관심이 있다고 등록하였다.
Phil Twyford 주택부 장관은 소득상한선을 부부인 경우 18만 달러, 독신인 경우 12만 달러로 책정했다.
키위빌드 주택에 대한 관심이 뜨겁지만, 정부는 10년 동안 10만 채의 주택을 건설하려면 갈 길이 멀기만 하다. 이달 초 Twyford 장관은 2018/10년에 1,000채의 주택이 완공되고, 2020/21년에 10,000채, 그리고 2028년까지 매년 12,000채의 주택이 완공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MBIE는 이번에 키위 빌드에 등록된 정보는 사람들의 관심 영역을 알려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관심 등록이 키위빌드 주택의 건설 장소나 건설 주택 수를 결정하는 목적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