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평균 렌트비로 거주 가능한 세계의 집들
오클랜드에서 거주하려면 돈이많이든다는 것은 기정 사실이다. 2017 년 1월 기준으로 오클랜드의 방 3칸 아파트의 평균 임대료가 528 달러이다. 비슷한 금액으로 세계의 다른 도시들의 렌트와 비교해 보자.
▲ 오클랜드에서는 St Heliers 해변가에 있는 2 베드룸 유닛은 주당 $520로 전용 주차장과 공동 뒷마당을 이용할 수 있다. Auckland CBD의 퀸 스트리트 (Queen Street)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집이 있으며, 프로페셔널 또는 소가족을 위한 완벽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 뉴욕시, 미국 – 362 달러 (NZ$ 480)
NZ $500로는 뉴욕시에서 좋은 렌트를 구하기는 힘들어보인다. 오클랜드 렌탈 가격으로는 작은 키친이 딸린 스튜디오, 복층구조의 침실, 복도에 위치한 공용화장실 정도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아파트는 센트럴 파크에서 1 블록도 채 떨어지지 않은 완벽한 위치에 있다.
▲ 런던, 영국 – 276 파운드 (NZ$ 481)
런던에서는 주당 $481로 1층의 풀퍼니쳐 스튜디오 아파트를 구할 수 있다. 방은 작지만 시티 중심에 이 가격은 흔치않다고 한다.
▲ 파리, 프랑스 – 337유로 (NZ$ 525)
사랑의 도시 파리에서는 오클랜드 평균 렌트 가격으로 파리 광장 바로 앞의 방 2개를 가진 풀퍼니쳐 아파트를 구할 수 있다.
▲ 시드니, 호주 – 475달러 (NZ$ 504)
뉴질랜드와 이웃한 호주의 인기 도시 시드니에서 Elizabeth Bay에 주당 $504인 방 한 칸 아트데코 아파트를 구할 수 있다. 오클랜드와 비교하면 다소 비싼 듯 하지만 Elizabeth Bay에 위치하여 시드니 전경과 시티뷰를 자랑한다.
▲케이프타운,사우스아프리카 –
4000 rand (NZ$ 411)
뉴질랜드 411달러로 케이프타운에서는 넓은 1베드룸 아파트를 구할 수 있다. 풀퍼니쳐에 모던하고 편안하게 인테리어 되어있으며 시티에서 10분 거리이며 워터뷰가 있는 환상의 아파트이다.
▲ 푸켓, 타일랜드 – 1000바트 (NZ$ 398)
저렴한 렌트를 구하고 싶다면 타일랜드로 눈을 돌려보자. 뉴질랜드 400달러로 넓은 개인 수영장이 딸린 두베드룸 패밀리 빌라를 구할 수 있다. 이 빌라는 풀퍼니쳐로 모던한 실내와 바닷가 800미터 앞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