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가장 많이 뛴 곳은 카웨라우
뉴질랜드에서 지난 1년 동안 집값이 가장 많이 뛴 곳은 온천 관광지 로토루아에서 가까운 조그만 시골 마을 카웨라우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뉴질랜드 언론과 코어로직 자료에 따르면 베이오브플렌티 지역에 있는 카웨라우는 주민 6천800명이 사는 곳으로 지난 1년 동안 주택 감정가격이 무려 25% 이상 올라 중간 가격이 23만500달러가 됐다.
카웨라우의 주택 가격 상승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그 뒤는 각각 20% 이상 오른 웰링턴 인근 페더스톤과 남섬 인버카길이 이었다.
오클랜드 남서부 농촌 지역 파라우와 라잉홈은 주택 가격이 가장 많이 떨어진 곳으로 5% 이상 뒷걸음질 쳤다.
주택 가격이 가장 많이 떨어진 10군데 지역은 모두 광역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에 위치해 있다.
오클랜드 북부 스내퍼록은 1년 전 중간 감정가격이 142만3천326달러였으나 현재는 136만700달러로 4.4% 떨어졌다.
오클랜드 남동부 플랫부시는 107만330달러에서 103만7천150달러로 3.1% 떨어졌다.
[주택 가격 가장 많이 오른 서버브 10군데]
• Kawerau – Home values grew 27.1% from $181,353 one year ago to $230,500 currently
• Featherston – Home values grew 22.1% from $278,378 to $339,900
• Clifton – Home values grew 20.6% from $147,927 to $178,400
• Waitangirua – Home values grew 20.6% from $274,876 to $331,500
• Otematata – Home values grew 20.4% from $246,138 to $296,350
• Cannons Creek – Home values grew 19.9% from $283,653 to $340,100
• Greytown – Home values grew 19.5% from $498,703 to $595,950
• Putaruru – Home values grew 19.3% from $248,030 to $295,900
• Ranui – Home values grew 18.6% from $339,840 to $403,050
• Martinborough – Home values grew 18.6% from $441,821 to $524,000
[주택 가격 가장 떨어진 서버브 10군데]
• Parau – Home values fell 5.7% from $867,338 one year ago to $817,900 currently
• Laingholm – Home values fell 5.3% from $855,280 to $809,950
• Beckenham – Home values fell 4.6% from $567,662 to $541,550
• Huia – Home values fell 4.4% from $758,996 to $725,600
• Schnapper Rock – Home values fell 4.4% from $1,423,326 to $1,360,700
• Hei Hei – Home values fell 3.5% from $406,995 to $392,750
• Islington – Home values fell 3.3% from $381,748 to $369,150
• Rakaia – Home values fell 3.1% from $314,654 to $304,900
• Flat Bush – Home values fell 3.1% from $1,070,330 to $1,037,150
• Aranui – Home values fell 2.9% from $303,656 to $294,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