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코로나19 우울증, 아이들과 곰인형 사냥놀이로 푸세요”       이동제한으로 답답해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어른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지역의 한 차량에 하늘색 모자를 쓴 곰 인형이 앉아있다. 앞에는 ‘안녕, 내 이름은 루퍼스야’라는 메시지도 적혀있다. 2020.4.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            뉴질랜드 코로나19 확진자 하루에 89명 늘어 최고 기록      ▲  브리핑하는 애슐리 블룸필드 박사     뉴질랜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일 89명 늘어 하루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뉴질랜드 보건부 사무총장 애슐리 블룸필드 박사는 이날 코로나19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가 확진자 76명, 감염 추정자…

​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충격이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충격과는 비교조차 어려울 정도로 심각할 것이라고 뉴질랜드 재무장관이 경고했다.      ▲ 그랜트 로버트슨 뉴질랜드 재무장관.   로버트슨 재무장관은 코로나19 이동제한(록다운)으로 상점들과 기업들이 문을 닫으면서 정부가 지급하고 있는 급여 보상에 따른 재정압박에 대해서도 “비용 압박과 고용관련 지출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이번주에 발표된 2월까지…

​            뉴질랜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700명 넘어…“확산 저지→박멸 전략”          뉴질랜드의 코로나19 누적 감염자 수가 700명을 넘어섰습니다.뉴질랜드 보건부 캐롤라인 맥켈네이 공중보건국장은 오늘 언론 브리핑에서 뉴질랜드의 누적 감염자 수가 확진자 47명,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지만 확진자와 똑같은 증상으로 치료를 받는 추정자 14명 등 61명이 늘어 708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맥켈네이 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