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캠핑족, 퀸스타운을 화장실로 만들어              자유 캠핑족들이 뉴질랜드 남섬 관광지 퀸스타운을 거대한 화장실로 만들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22일 보도했다. 뉴스허브에 따르면 캠핑족들이 퀸스타운 지역 리저브 주변에서 용변을 보고 화장지를 아무데다 버리는 바람에 퀸스타운이 거대한 화장실로 변하며 주민들이 골치를 앓고 있다. 짐 보울트…

​            뉴질랜드 부, 상위 1%가 28% 가져        ▲  그레이엄 하트         뉴질랜드의 빈부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질랜드 옥스팜은 22일 최신 보고서에서 뉴질랜드의 부자 상위 1%가 지난해 창조된 부의 2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조세제도의 전면적인 개혁을 촉구했다. 반면 하위 30%선인 140만…

​            저가 위성시대 신호탄…뉴질랜드 목장에서 발사·궤도안착       민간기업 최초 자체시설 활용…”우주개척 주도권 획기적 전환”   미국의 한 민간업체가 자체시설로 인공위성을 궤도에 올려 우주항공사에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 우주항공업체 ‘로켓랩’은 21일(현지시간) 뉴질랜드에 구축한 발사장에서 로켓 ‘일렉트론’을 발사, 다수 소형 인공위성을 배치하는 데 성공했다. 이들 위성은…

​          영국의 칼럼니스트. “아던 총리 임신은 유권자 배신행위”        ▲ 아던 총리와 파트너 클라크 게이포드       영국의 저명한 칼럼니스트가 재신더 아던 총리의 임신 사실과 관련해 유권자를 배신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칼럼니스트 리즈 존스는 21일 일요판 메일에서 총리와 엄마로서 ‘두 개 모자를 쓰게 될 것“이라고 한 언급에 대해 혹평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