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임브리지가 속해 있는 Waipa District는 향후 30년간 늘어나는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 13,200채의 신규 주택을 짓기로 결정하였다. Waipa District는 2050년까지 인구가 75,000명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이곳 시민의 수는 46,000명이다. 신규 유입 인구의 대다수가 케임브리지에 정착할 것으로 본다.
신규 주택 건설을 위해 582헥타르의 땅이 필요하며, 13,200채의 신규 주택 건설이 필요하다고 Jim Mylchreest 시장은 말하였다.
카운실은 케임브리지의 고유 성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개발을 진행하고자 한다. 새로 개발될 주거 단지에는 넓은 공간과 하천 옆 보행자 도로가 들어설 것이다.
카운실은 땅을 분할하고 도로나 집을 건설하기 전에 전체 그림을 완성하여 개발업자가 완벽한 청사진을 가지고 작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 캠브리지 북서쪽 주거단지 개발 계획이 진행 중이다.
2035년까지 카운실은 5,700채의 주택이 들어설 충분한 택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케임브리지 노스에 이미 1,044채의 신규 주택이 들어섰다.
Norfolk Dr에 두 개 쇼핑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며, 3~4개의 소매 상가와 수퍼마켓, 그리고 커뮤니티 공간이 자리 잡을 것이다. Hamilton Rd 근처에도 14개 상가와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설 종합 센터가 구상 중이다.
케임브리지의 특징인 큰 녹지 공간과 가로수 길을 그대로 유지하며, 축구장, 운동장, 자전거 도로도 전략적으로 기획하고 있다. 해밀턴
공항도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케임브리지뿐만 아니라 Te Awamutu와 Kihikihi 인구도 5,400명이 증가할 것으로 본다. 증가하는 인구에 맞춰 286헥타르의 땅에 3,436채의 신규 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다.
Ngahinapouri 지역은 380명의 주민이 늘 것으로 기대하여 170채의 신규 주택이 들어갈 50헥타르의 택지 개발이 필요하다.
인근 쇼핑 센터와 초등학교 확장이 필요할 수도 있다. Ohaupo는 190명의 주민이 늘 것으로 기대하여 90채가 들어설 35헥타르의 택지를 개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