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 뉴질랜드, 23,600 신규 주택 개발
정부 주택 소유주이자 관리자인 하우징 뉴질랜드는 국영 토지에 23,600채의 새로운 오클랜드 주택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 11,000채는 정부 주택이 될 것이며 나머지는 저렴한 서민 주택으로 시장 가격에 판매될 것이다.
2016년 6월에 출범한 HNZC의 오클랜드 하우징 프로그램은 정부 주택 제공업체와 HNZC의 자회사인 HLC(Homes, Land, Community)가 공동으로 10년간 주택 개발 사업을 추진하여 오클랜드 정부 주택의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대규모 프로젝트는 주택 수요가 높은 노스코트, 아본데일, 마운트 로스킬과 망가레이에서 개발되고 있다.
HLC는 이전 Hobsonville Land Company로 Chris Aiken가 대표로 있으며, 홉슨빌 지역의 4,500세대의 신규 주택을 개발했다. Phil Twyford 주택부 장관은 홉슨빌 개발에 대해 정부의 땅을 개발하여 주택 공급을 성공시킨 가장 좋은 사례라고 찬사를 보냈다.
Aiken 대표는 노스코트의 300채 기존 정부 주택 자리에 1,200채의 신규 주택이 개발 중인데, 400채는 정부 주택이 될 것이고 400채는 키위빌드홈, 그리고 400채는 시장 가격에 판매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랜 인즈에서 TRC(Tamaki egeneration Company)는 2016년 3월부터 HNZC의 일을 인수했다. 이제 이곳의 모든 부동산은 정부와 오클랜드 카운실의 공동 소유이다. TRC는 이곳에 앞으로 15년 동안 7,500채의 새 주택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우징 뉴질랜드는 뉴질랜드 전역에서 주택의 공급 규모와 속도를 증가시키기 위해 토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자 한다. 개발되는 주택 유형은 동네별 수요, 부지별 특성, 인프라 및 지원 서비스 등 여러 요소에 따라 결정된다.
마운트 알버트 재개발을 시작했을 때 일부 사람들은 수년 동안 살았던 집의 철거를 막으려고 하여 강력한 반대에 부딪혔다. 그러나 오클랜드 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HNZC의 Patrick Dougherty 자산 담당 이사가 말했다.
오클랜드 대규모 정부 주택 개발 계획
● Great North Rd, 워터뷰, 기존 20채 정부 주택을 허물고 121채 신규 주택 개발.
● Thom Street, 뉴린( 기존 13채를 허물고 82채 개발)
● Bedlington Ave, Rowandale Ave, Wordsworth Rd, 마누레와: (기존 17채가 68채로 개발)
● Malone Rd, 마운트 웰링턴: (기존 6채가 45채로 개발)
● Tutuki St & Great North Rd, 워터뷰(기존 14채가 45채로 개발)
● Wordsworth Rd, Awakino, 마누레와(기존 6채가 45채로 개발)
● Hokonui Rd & Portage Rd, 오타후후(기존 9채가 42채로 개발)
● Waterbank Cres, 워터뷰(기존 11채가 32채로 개발)
동네별 개발 계획
● 워터뷰(기존 45채가198채로 개발)
● 마누레와(기존 39채가 170채로 개발)
● 마운트 웰링턴(기존 30채가 127채로 개발)
● 마운트 로스킬(기존28채가 106채로 개발)
● 뉴린(기존 20채가 81채로 개발)
● 오타후후(기존 23채가 80채로 개발)
● 파파쿠라(기존 2채가 65채로 개발)
● 핸더슨(기존 20채가 63채로 개발)
● 버크데일(기존 9채가 54채로 개발)
● 망가레 이스트(기존 14채가 50채로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