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기여로 키위세이버 활용, 은퇴 생활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어
Utilizing KiwiSaver with Government Contributions Can Positively Transform Retirement Lifestyle
Experts emphasize that by saving even a small amount of money into their KiwiSaver accounts each week, individuals can bring about significant changes to their retirement lifestyle. Particularly, the effects become even more pronounced when receiving contributions from the government.
Currently, the cost of living is a common concern for many people, and saving for retirement often takes a back seat. However, as the end of the KiwiSaver accounting year approaches, now is the time to assess and leverage one’s financial status.
Laura O’Reilly, Chief Investment Officer at Fisher Funds, explains, “The greatest advantage of joining KiwiSaver is the government’s contributions. As long as you qualify, for every dollar you save, the government contributes 50 cents, up to a maximum of around $521.”
According to a recent study, approximately one million Kiwis either do not own a KiwiSaver account or do not invest enough, resulting in missed government contributions. O’Reilly emphasizes, “Those eligible should ensure they have saved $1,043 by the end of June to receive the full government contribution. Even small amounts, if guaranteed to receive the maximum annually, can make a significant difference in retirement.”
If a 25-year-old saves $521.43 annually, they could accumulate $20,857 by retirement. This demonstrates the substantial impact small contributions can have over the long term.
Government contributions are primarily disbursed to KiwiSaver members aged between 18 and 65, and all savers are eligible for benefits. Individuals can check their savings and potential contributions through their KiwiSaver accounts or MyIR.
정부 기여로 키위세이버 활용, 은퇴 생활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어
키위세이버(KiwiSaver) 계좌에 매주 약간의 금액만 저축하면 은퇴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이 강조하고 있다. 특히 정부의 기여금을 받는다면 그 효과가 더욱 커질 수 있다.
현재 생활비는 많은 사람들이 일상적인 걱정거리로, 은퇴를 위한 저축은 뒷전으로 밀리기 쉽다. 그러나 키위세이버 회계연도가 다가오는 지금,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로라 오라일리(Fisher Funds 자산 고문 책임자)는 “키위세이버 가입의 가장 큰 장점은 정부의 기여금”이라며 “자격이 있는 한, 귀하가 1달러를 저축할 때마다 정부는 50센트를 기여해 최대 약 521달러를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연구에 따르면 약 100만 명의 키위가 키위세이버 계정을 소유하지 않거나 충분히 투자하지 않아 정부의 기여금을 놓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라일리는 “자격이 있는 사람들은 6월 말까지 정부의 기여금 전액을 받기 위해 1,043달러를 저축했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작은 금액이라도 매년 최대 금액을 받도록 보장하면 은퇴 시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25세가 매년 521.43달러를 저축한다면 은퇴 시 20,857달러를 얻을 수 있다. 이는 장기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금액이다.
정부의 기여금은 주로 18~65세 사이의 키위세이버 회원들에게 지급되며, 저축하는 모든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키위세이버 계정 또는 MyIR을 통해 저축한 금액과 받을 수 있는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